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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보도! '손흥민 주장일 땐 가당치도 않던 일'→"나라면 벌금 물린다"…박살 난 위계질서에 'SON 복귀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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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보도! '손흥민 주장일 땐 가당치도 않던 일'→"나라면 벌금 물린다"…박살 난 위계질서에 'SON 복귀 간절'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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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선수단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손흥민이 있던 시절에는 경기가 끝나고 팬들과 인사하지 않는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런 선수들이 나오면서 프랭크의 리더십이 손흥민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팬들을 존중하지 않은 일부 선수들에게는 벌금이 내려져야하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일(한국시각) "첼시에게 패배한 토트넘은 팀 내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패배 후 이어진 한 장면이 경기 이후 모든 곳에서 회자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런던 라이벌 첼시에게 0대1로 패배했다. 루카스 베리발까지 뇌진탕으로 교체 아웃 되는 등 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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