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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FIFA 평화상' 신설…트럼프 첫 수상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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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대화하며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월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대화하며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국제축구연맹(FIFA)이 ‘평화상’을 신설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수상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FIFA는 6일(한국시간) ‘FIFA 평화상 - 축구는 세계를 하나로’(FIFA Peace Prize - Football Unites the World)를 신설해 시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IFA에 따르면 이 상은 확고한 헌신과 특별한 행동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평화롭게 하나로 묶는 데 기여한 개인에게 주며 매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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