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광의 시절' 스승 부름에 응답하라! "유벤투스서 재회 원한다"…伊는 여전히 'KIM이 최고야'→이적료 소박하게 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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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각) "유벤투스의 새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과거 나폴리에서 함께했던 김민재와의 재회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며 "스팔레티는 김민재를 지도하며 2022~2023시즌 나폴리의 33년만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던 인물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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