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아스널 레전드 GK 체흐가 바라본 아스널의 수비력? "인상적이지만 최소 실점 기록(15골) 깨려면 운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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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아스널(이상 잉글랜드)에서 활약한 레전드 골키퍼 페트르 체흐(체코)가 아스널의 이번 시즌 기세를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새 역사를 쓰려면 운이 따라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남겼다.
아스널 소식을 다루는 매체 ‘아스널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체흐가 첼시 시절 팀 동료 존 테리(잉글랜드)와 틱톡을 통해 대화한 내용을 살펴보면 그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의 인상적인 수비 수치를 이어가려면 운과 선수층 모두 따라줘야 한다는 조언도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체흐는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행운을 바란다. 지켜보겠다’는 따스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경기동안 불과 3골만 내줬다. 순위 역시 8승1무1패(승점 25)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 기세라면 2003~2004시즌 이후 22시즌만의 우승이 유력하다. 나아가 2004~2005시즌 첼시가 기록한 단일 시즌 역대 최소 실점 기록(15실점) 경신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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