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팀의 '복권'이라는 승부차기, 독일과 네덜란드도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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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30일 북중미 월드컵 32강 파라과이전에 패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우승 후보들이 승부차기의 제물이 됐다. 승부차기에 유독 강하다고 소문났던 독일도, 네덜란드도 지난달 30일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됐다.
축구에서 항상 승패가 갈리는 것은 아니다. 월드컵처럼 큰 무대에선 서로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치다보니 비기는 경우가 많다. 조별리그에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면 끝이지만, 토너먼트에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1982 스페인 월드컵부터는 승부차기가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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