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지도할 사이즈가 아닌데'…LAFC 차기 감독 1순위는 체룬돌로 체제 수석코치, 벌써 우려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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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을 내년에 지도할 LAFC 유력 감독 후보가 공개됐다.
미국 '디 애슬래틱'은 5일(이하 한국시간) "LAFC 수석코치 마크 도스 산토스가 2026년 LAFC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올해 초반에 시즌 종료 후 LAFC를 떠나 독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현재 LAFC는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고 있다. 시즌 종료 전까지 감독 변화는 없는데 종료 후 수석코치 도스 산토스가 체룬돌로 감독 뒤를 이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고 전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미국 국가대표 라이트백 출신인데 현역 생활은 하노버에서만 있었다. 하노버에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뛰었다.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유망주 신분으로 있을 때 맞대결을 펼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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