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문제아' 또 사고' 루이스 수아레스, 메시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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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왼쪽). AFP
리그 사무국은 5일 “수아레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저질러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플레이오프 경기 후반에 나왔다. 수아레스는 내슈빌 수비수 앤디 나자르 다리를 뒤에서 걷어찼고, 심판은 당시 반칙이나 카드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후 MLS 징계위원회가 비디오 판독을 통해 해당 행위를 폭력 행위로 판단, 추가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수아레스는 오는 주말 열리는 내슈빌 SC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결정전)에 출전할 수 없다. 1, 2차전 성적은 1승1패. 인터 마이애미는 탈락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핵심 공격수를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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