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직도 맨유에 앙금이 남았나…"철학 없이 여전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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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은퇴가 머지않았다”며 “오랜 준비를 해왔지만 매우 어려운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아마 울 수도 있다. 축구를 통해 느끼는 골의 아드레날린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다만 그는 “25세 무렵부터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해왔다. 내 인생 다음 단계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사우디프로리그 알나스르 소속으로 2027년까지 계약돼 있는 호날두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로 마지막 무대를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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