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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해트트릭 기회서 PK 양보했는데…'속죄포' 실패!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리는 레알 마드리드 '금쪽이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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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해트트릭 기회서 PK 양보했는데…'속죄포' 실패!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리는 레알 마드리드 '금쪽이 FW'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일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PK를 놓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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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를 차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앞).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팀이 4-0 대승을 올렸지만 웃지 못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브라질)가 '속죄포' 기회를 날렸다. 해트트릭 기회에서 동료가 밀어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2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25-2026 라리가 11라운드 발렌시아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3-3 전형으로 기본을 짠 레알 마드리드의 왼쪽 윙포워드로 나섰다. 10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 홈 경기에서 교체에 불만을 품으며 논란을 낳은 후 직접 사과를 했고, 이날 선발 기회를 얻으며 명예회복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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