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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충격 사건' 22살 유망주 흉기 난동 피습 당해→11명 피해자 발생→병원 후송…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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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충격 사건' 22살 유망주 흉기 난동 피습 당해→11명 피해자 발생→병원 후송…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어
사진=스컨소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영국 축구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더 선은 4일(한국시각) '영국 케임브리지셔에서 발생한 열차 내 집단 흉기 난동 사건으로,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조나선 죠시에가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구단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컨소프는 보도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죠시에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우리는 토요일 저녁 런던행 열차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 등록 선수 죠시에였다는 걸 발표한다. 이번 사건으로 죠시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 병원에 머무르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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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컨소프
이어 구단은 '현재 진행 중인 수사로 인해, 우리는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구단 이사회와 경영진, 그의 팀 동료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은 죠시에가 완전히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승객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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