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트리오' 뿔뿔이 흩어지나? 가르나초→호일룬→마이누 '연쇄 이적' 가능성 대두…"1년 전에 상상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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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리오가 뿔뿔이 흩어질 수도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1년 전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에 합류하고, 라스무스 호일룬이 나폴리로 가며, 코비 마이누가 임대 요청을 하게 될 줄"이라고 보도했다.
우선 가르나초는 첼시로 이적할 것이 유력하다. 영국 'BBC'는 29일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맨유와 4,000만 파운드(약 749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루벤 아모림 감독으로부터 새 팀을 찾으라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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