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필요한 건 새 감독보다 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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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지난 24일 유로파리그 우승 자축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EPA
글로벌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이 토트넘에 대해서 내린 결론이다.
디애슬레틱은 1일 “토트넘의 진짜 문제는 감독이 아니다”라며 “2025-26시즌을 누가 이끌든 간에 마주할 핵심 과제는 현재 스쿼드로는 다음 시즌 복잡한 일정과 강도 높은 경쟁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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