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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우승→토트넘 OUT' "케인 복귀 추진" 토트넘, 상징을 다시 부른다…바이에른 107골 뒤엔 미련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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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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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복귀 카드를 꺼내들었다. 13년 동안 함께한 상징적인 공격수를 다시 런던으로 불러들이려는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시작됐다.

스포츠바이블은 3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은 내년 여름 팀을 옮길 수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놀라운 시간을 보냈고 111경기에서 107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내년 여름 5670만 파운드(980억 원)의 방출 조항이 발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케인의 거취가 유럽 축구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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