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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항명 소동 덮은 안첼로티 감독 "실수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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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포옹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연합뉴스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포옹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연합뉴스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최근 교체 과정에서 불만을 드러내 논란을 일으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감싸며 11월 A매치 명단에 포함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를 통해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오는 15일 영국 런던에서 세네갈과, 18일 프랑스 릴에서 튀니지와 각각 평가전을 벌인다.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비니시우스의 발탁 여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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