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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동생 말려들게 하지 마세요" 日 에이스 쿠보의 분노…"다시는 있어선 안 돼, 용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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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동생 말려들게 하지 마세요" 日 에이스 쿠보의 분노…"다시는 있어선 안 돼, 용납 불가"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쿠보 타케후사가 가족과 관련된 질문에 분노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5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가 스페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가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불쾌함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쿠보는 이번 시즌 활약이 저조하다. 지난 9월 A매치 기간 일본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멕시코를 상대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은 뒤 이후 컨디션이 떨어졌다. 올 시즌9경기에서 딱 한 골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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