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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 너무 좋아" '사커맘'으로 제대로 변신한 호날두 약혼녀, '또또' 우승에 '감격'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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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 너무 좋아" '사커맘'으로 제대로 변신한 호날두 약혼녀, '또또' 우승에 '감격' 폭발
로드리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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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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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새엄마'의 사랑이 넘쳐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의 오랜 연인이자 약혼녀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사컴맘'으로 제대로 변신했다.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5)는 대를 이어 연령대별 포르투갈대표팀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대표로 데뷔했다. 현재는 포르투갈 16세 이하(U-16) 대표팀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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