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대결하는 뮐러에게 LAFC는 슈퍼팀이 아니다'…속공은 강점, 수비는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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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 손흥민과 밴쿠버 뮐러의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LAFC는 지난 3일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Q2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오스틴과의 올 시즌 MLS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도 서로의 득점을 나란히 어시스트하며 파괴력을 선보였다. LAFC는 지난달 30일 열린 오스틴과의 1라운드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데 이어 2경기에서 연속 오스틴에 승리를 거두며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에 진출했다. LAFC는 서부 콘퍼런스 4강에서 뮐러가 있는 벤쿠버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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