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는 게 편? 쿠르투아 "팬들 마음 알지만, 아놀드 이해 부탁" '리버풀 최악 배신자' 옹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티보 쿠르투아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결정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1 패배했다.
'원정팀의 지옥'이라 불리는 안필드 원정에서 레알은 고전했다. 전후반 통틀어 61%의 점유율을 손에 쥐었지만, 슈팅 8회, 유효 슈팅 2회, 기대 득점(xG)은 0.45에 그쳤다. 공을 오래 점유하는 것 대비 효율적인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다. 리버풀이 슈팅 17회, 유효 슈팅 9회를 올린 것에 비하면 저조한 기록이었다. 결국 레알은 후반 16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에 헤더골을 헌납하며 승점을 놓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