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FIFPRO 월드 베스트 11 발표…야말의 역대 최연소 수상과 PSG의 5명 수상에 주목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DL1202507290132091033


‘신성’ 라민 야말(18·스페인·FC바르셀로나)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베스트11에 역대 최연소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지난 시즌 세계 최정상팀으로 거듭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역시 수상자를 5명이나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FIFPRO는 4일(한국시간) 2025 월드 베스트11의 명단을 발표했다. 2005년부터 제정된 이 상은 전세계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도 68개국 2만8000여 명의 선수들이 지난해 7월 15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활약한 선수 중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표를 던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