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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그 자체" 손흥민 大활약에 '양발 능력치' 재조명→감독은 'SON 막는 법'까지 유출…"어느 쪽이든 돌파하고, 슈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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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그 자체" 손흥민 大활약에 '양발 능력치' 재조명→감독은 'SON 막는 법'까지 유출…"어느 쪽이든 돌파하고, 슈팅한다"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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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드니 부앙가 함께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호령하고 있다.

MLS는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의 파괴적인 두 공격수는 오스틴FC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공포 그 자체였다"라며 "두 선수는 각각 상대 수비를 무력화하는 개인플레이로 득점했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역습 시너지로 전반 30분이 되기도 전에 원정팀이 2골 차로 앞서게 했다"라고 전했다.

같은날 LAFC는 MLS 플레이오프에서 오스틴을 4대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 오스틴과의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일찌감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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