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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매력이지? 39일만에 짤린 '손흥민 스승', 셀틱에 이어 황희찬의 울버햄튼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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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매력이지? 39일만에 짤린 '손흥민 스승', 셀틱에 이어 황희찬의 울버햄튼과 '연결'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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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쯤되면 '취업의 신'이라고 할만 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또 다시 새로운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울버햄턴이다. 4일(한국시각) 스포츠붐은 '울버햄턴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고려 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울버햄턴은 2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울버햄턴에 오자마자 후반기 동안 우리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결과와 성과는 이해할 수 있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했다. 울버햄턴은 페레이라 감독과 함께 일하던 8명의 코칭 스태프도 함께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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