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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나의 우상 손흥민" 엉엉 외친 '토트넘 MF' 되는 일 없다···'방출 후보 등극' 이어 '15억 사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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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마를 안아주는 손흥민. 비수마 개인 SNS 캡처

비수마를 안아주는 손흥민. 비수마 개인 SNS 캡처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했던 이브 비수마가 선수 생활도 잘 안 풀리고 있는데, 사기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6일(한국시간) “비수마는 현재 인대 손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곧 그의 부상 정도를 확인할 것이다”라며 “부상 심각성에 따라 복귀 시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단독 정보를 공개했다.

정보에 따르면 스포츠 의학 전문가로 알려진 라지팔 브라르 박사는 “부상 부위의 구체적인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몇 주 아니면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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