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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SON' 때 이런 말 했으면 어땠을까…"팬들이 더 응원했으면 이겼지" 최근 홈 19경기 3승 → 토트넘 관중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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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감독은 지난 주말 첼시와 펼친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0-1로 진 뒤 선수들에게 무시를 당했다. 임시 주장으로 나섰던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로 들어온 프랭크 감독의 악수를 외면했다. 카메라에 그대로 잡힌 이 장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졌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홈 부진이 심상치 않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최근 19경기에서 고작 3승에 그치고 있다. 이들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구단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기록"이라고 토트넘의 홈 부진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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