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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기사' 작위…'빅토리아가 만든 슈트' 베컴, 이제 '베컴 경'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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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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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잉글랜드 축구 전설 데이빗 베컴(50)이 마침내 오랜 숙원이던 기사 작위를 받았다.

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베컴은 영국 윈저성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20여 년에 걸친 기다림 끝에 '써 데이빗 베컴(Sir David Beckham)'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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