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실패에 대한 책임, 선수들도 통감해야 한다[김세훈의 스포츠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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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5일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엄마. 근데 우리 선수들은 왜 안뛰어?”
부모는 답을 하지 못했다. 부모는 “그날 따라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이 많았다”며 “경기도 졌지만 열심히 뛰지 않은 모습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부모는 “평일인데 휴가까지 내고 나왔는데 배신감까지 느낀다고 말도 들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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