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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마감 D-2' 이강인·황희찬은 떠날까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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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유럽축구 주요리그 여름이적시장 마감은 대부분 9월1일(이하 한국시간). 즉 2~3일안에 이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2024-2025시즌 전반기는 지금 소속팀에서 보내야한다는걸 의미한다.

올시즌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시즌이기에 선수들에게 '출전시간'만큼 중요한건 없다. 경기를 뛰지 못하고, 몸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는 월드컵에 갈 수 없다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천명했기 때문이다.

이미 이러한 이유로 9월 미국 원정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주전선수들이 너무 대단해 로테이션 멤버로 밀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한국 선수들 중 꾸준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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