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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무리뉴, 튀르키예서도 또 불명예 경질…"더 이상 스페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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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무리뉴, 튀르키예서도 또 불명예 경질…"더 이상 스페셜하지 않아"
[OSEN=이인환 기자] ‘스페셜 원’이라는 이름도 이제 무색하다. 조세 무리뉴(61)의 내리막길은 멈출 기미가 없다. 결국 튀르키예 무대에서도 실패로 결론이 났다.

29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2024-2025시즌부터 프로페셔널 A팀을 이끌어온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그가 보여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커리어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의해 먼저 알려졌다. 로마노는 “페네르바체와 무리뉴 감독이 결별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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