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배신자' 돌아온다…레알 선수로 '안필드 원정' 참가! "야유는 팬들의 결정, 리버풀 평생 사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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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레알 마드리드)가 친정팀 리버풀을 상대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에서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버풀과의 리그페이즈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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