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죄송합니다'…공개 망신 이후 사과, 토트넘 프랭크 감독 "오해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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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랭크 감독에게 모욕감을 줬던 판 더 벤과 스펜스가 감독을 찾아가 사과했다.
토트넘은 지난 2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0-1로 졌다.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유효슈팅 1개에 그치며 고전했고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 선수단은 무기력한 패배로 인해 경기 종료 직후 홈팬들로부터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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