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야말 또 대결, FIFA '더 베스트' 남자 선수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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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 AFP
올해 남자 선수상 후보 11인 명단에는 뎀벨레를 비롯해 아크라프 하키미, 비티냐, 누누 멘데스 등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 세 명이 포함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콜 팔머(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한 뎀벨레는 2위 야말과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 9월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 직후 야말의 부친이 “인간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큰 도덕적 상처”라고 표현할 만큼 논란이 일었던 결과가 다시 재현될지 주목된다. 이 밖에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라피냐, 페드리(이상 바르셀로나)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감독 부문에서는 유럽축구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루이스 엔리케(PSG)가 유력 후보로 꼽힌다. 함께 후보에 오른 감독은 미켈 아르테타(아스널), 한지 플릭(독일), 아르네 슬롯(리버풀), 엔소 마레스카(첼시), 하비에르 아기레(마요르카), 로베르토 마르티네스(포르투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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