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유망주' 이경현! '토트넘 안방'에서 키패스로 도움! 유스리그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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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은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엔필드 토트넘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토트넘 19세팀과 코펜하겐 19세팀과의 UYL 리그 페이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전반 40분 도움을 기록했다. 코펜하겐은 이경현의 도움 아래 3대2로 승리했다.
이경현은 이 날 공수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전반에는 공격에 힘을 실었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통해 토트넘 진영을 흔들었다. 전반 40분 오버래핑을 통해 왼쪽 라인을 무너뜨린 후 전방으로 침투하는 사라파타에게 킬패스를 찔렀다. 사라파타가 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는 수비에 치중했다. 감독의 지시가 있었다. 왼쪽 라인을 든든히 지키며 팀의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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