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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풀타임 활약' 미트윌란 완승, '홍명보호' 합류 앞두고 '맹활약' 코리안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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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알라이얀(카타르), 지형준 기자]

[OSEN=정승우 기자] 조규성(27)과 이한범(23, 이상 미트윌란)이 나란히 풀타임을 소화하며 셀틱을 상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FC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셀틱을 3-1로 제압했다. 전반 33분 마르틴 에를리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미켈 고고르사, 프란쿨리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에만 세 골을 몰아넣었고, 조규성과 이한범은 각각 공격과 수비에서 90분을 책임지며 팀의 완승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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