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진=토트넘 홋스퍼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이 최근 토트넘 홋스퍼의 논란에 대해서 일침을 날렸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포옛 감독은 4일 영국 트라이벌풋볼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첼시전 패배 후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토트넘은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한 미키 반더벤과 제드 스펜스가 프랭크 감독을 무시한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프랭크 감독은 홈팬들에게 인사하라는 지시였지만, 이들 선수는 경기장을 바로 빠져나갔다. 코치들도 이들을 말렸지만, 이마저 무시당했다.

관련자료

• 이전
  치명적인 '월클 양발'에 MLS가 탈탈 털렸다

  작성일 2025.11.05 07:00
• 다음
  '韓 역대급 사건' 터지나, 김민재 유니폼 불타게 될까…'나폴리 앙숙' 유벤투스로 간 스팔레티가 부른다→"KIM 영입 원해"

  작성일 2025.11.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