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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 인생에 또 하나의 무관 시즌이 찾아올까.
영국 디 애슬래틱은 4일(한국시각)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탈락 결정전을 위해 체이스 스타디움에 나설 때, 현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메시에게는 매우 드문 상황이 걸려 있다.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치는 일'이라며 메시가 무관 위기에 봉착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MLS 동부 콘퍼런스에서 3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현재 MLS에서 제일 화려한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이며 메시의 팀이기에 당연히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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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인 내슈빌 SC를 상대로 1차전에서 3대1 대승을 거두면서 손쉽게 2라운드에 진출할 것처럼 보였다. 1차전에서 메시는 2골을 몰아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