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첫 도움' PSG, 뮌헨에 1-2 석패···'코리안 더비'서 활짝 웃은 김민재[UCL 리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5 조회
-
목록
본문

파리 | 로이터연합뉴스

파리 | 로이터연합뉴스
PSG는 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뮌헨에 1-2로 졌다. 뮌헨은 윙어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넣은 뒤 추가시간에 퇴장당하면서 후반 45분은 10명이 싸었고, 후반 29분 PSG의 주앙 네베스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이로써 뮌헨은 UCL 4연승으로 32개 팀 중 선두로 올라섰다. 아울러 이번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16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유럽 프로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를 통틀어 개막 이후 공식전 최다 연승 기록(종전 13연승)도 또 새로 썼다.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연승,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에서 2연승을 올렸고, 지난 8월 슈투트가르트와 독일 슈퍼컵에서도 승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