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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앞둔 손흥민, '새 둥지' LAFC에서 극찬 세례…예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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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대표팀 소집을 앞둔 손흥민(33, LAFC)이 다시 한 번 팀의 중심으로 빛났다. 1골 1도움을 올리며 공격을 진두지휘, 구단의 메이저 리그 사커(MLS)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오스틴FC를 4-1로 완파했다. 지난달 30일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LAFC는 2연승으로 시리즈를 마감하며 8강(콘퍼런스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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