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빛바랜 첫 도움' PSG, 10명 싸운 뮌헨에 무릎…김민재 교체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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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도 바이에른 뮌헨의 무서운 연승 행진을 저지하지 못했다. 이강인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PSG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뮌헨에 1-2로 패했다.
뮌헨은 윙어인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터뜨려 2-0 리드를 앞섰지만 전반 추가시간 퇴장을 당해 후반 45분을 10명으로 버텨야 했다. 이후 PSG는 후반 29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은 주앙 네베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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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윙어인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터뜨려 2-0 리드를 앞섰지만 전반 추가시간 퇴장을 당해 후반 45분을 10명으로 버텨야 했다. 이후 PSG는 후반 29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은 주앙 네베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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