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석 달 뛰고도 '압도적 존재감' 손흥민, 6.3%로 MLS 신인상 투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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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사진 | 오스틴=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33·LAFC)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석 달만에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
MLS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FC 미드필더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 MLS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MLS 신인상은 영플레이어가 아니라 MLS 무대에 처음 뛴 이적 선수들에게 부여한다. 수상자는 미디어, 선수, 구단 투표로 정해진다.
드레이어는 미디어(71.75%), 선수(69.09%), 구단(81.48%)으로부터 모두 압도적 지지를 받아 총 74.11%의 득표율로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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