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스타' 손흥민, MLS 신인상 불발…'19골 19도움' 드레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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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사무국은 5일(현지시각) 2025년 신인상은 안데르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FC)가 수상했음을 밝혔다. 드레이어는 구단과 선수단, 미디어 등이 참여한 투표에서 74%라는 높은 지지를 받아 2위 손흥민(6%)을 제치고 상을 차지했다.
덴마크 출신 드레이어는 올시즌을 앞두고 안더레흐트(벨기에)를 떠나 샌디에이고로 이적했다. 이후 정규리그 34경기 19골 19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샌디에이고는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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