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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예상대로 압도적 패배 '오피셜' 공식발표…MLS 신인상 불발 → 3개월 뛰고 팬투표 2위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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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이 신인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흔하지 않다. 다만 MLS는 나이와 상관없이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신인상 후보를 선정한다. 따라서 미국 진출 후 11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클래스를 보여준 손흥민은 당당히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 LAFC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개인상 수상은 물건너갔어도 분명히 '손흥민 열풍'은 느낄 수 있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예상대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불과 3개월 뛰고 팬투표 2위까지 오른 기록은 손흥민의 영향력을 오히려 더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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