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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손흥민 대체자 탄생!…판 더 펜, 80m 단독 돌파 골 → 토트넘, 코펜하겐에 4-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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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센터백 미키 판 더 펜이 수비수의 몸으로 골잡이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 80m 단독 질주는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수상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키 판 더 펜이 논란을 딛고 완벽히 부활했다. 토트넘 홋스퍼도 안방에서 모처럼 기분 좋게 이겼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코펜하겐을 4-0으로 완파했다. 최근 팀을 뒤흔든 악수 거부 사태의 당사자였던 판 더 펜은 환상적인 장거리 드리블 골로 모든 논란을 스스로 지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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