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더펜, '손흥민 빙의' 폭풍질주 원더골…토트넘, 코펜하겐 대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4 조회
-
목록
본문
골 세리머니 하는 토트넘의 미키 판더펜.[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중앙수비수 미키 판더펜(24·네덜란드)이 푸슈카시상을 받은 손흥민(LAFC)의 원더골 장면을 그대로 옮긴 듯한 환상적인 골로 팀 승리를 거들었다.
토트넘은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19분 만에 터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에 윌송 오도베르, 판더펜, 주앙 팔리냐의 연속골로 대승을 거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