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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향해 불만 띄운 살라를 향한 현지 매체의 비판에 눈길…"아쉬운건 리버풀, 사우디가 아닌 살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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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England Player Awards Soccer


리버풀(잉글랜드)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3·이집트)는 최근 팀내 입지가 줄자 구단을 향해 서운함을 표출했다. 그러나 영국 매체들은 아쉬운건 리버풀이 아닌 살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현재 리버풀과 살라가 갈등을 빚고 있지만 주도권을 가진 건 살라가 아니다. 살라는 2027년 6월까지 리버풀과 계약이 남아있고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7억6000만 원)에 이른다. 그의 이적료와 주급을 감당할 팀은 많지 않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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