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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냐 권리주장이냐"…리버풀행 고집하며 한달째 나홀로 훈련하는 뉴캐슬 이삭,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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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이삭. AFP

알렉산데르 이삭. AFP

26일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리버풀과 맞선 홈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 명단에는 지난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뽐낸 알렉산데르 이삭(25)은 없었다. 이삭이 있었다면 2-3으로 패하지 않았으리라는 아쉬움이 짙을 수밖에 없었다.

이삭은 다치지도 않았는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한차례 뛰지 못했다. 현재 뉴캐슬 선수단에서 빠져 나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이삭은 리버풀 이적을 놓고 보내지 않으려는 뉴캐슬 구단과 엄청난 싸움을 벌이고 있다. BBC는 “뉴캐슬과 이삭의 갈등은 단순한 이적 협상을 넘어선 드라마가 됐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삭은 지난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랭킹 2위에 올랐다. 그는 뉴캐슬이 리그 5위에 올랐고 카라바오컵 정상에 등극하는데 1등공신이 됐다. 그런데 이삭은 2주 전 “약속이 깨졌고 신뢰가 무너졌다”며 공개적으로 구단과 결별 의지를 드러냈다. 리버풀행을 희망하며 경기를 거부하고 단독 훈련에 들어가자, 팬들의 응원은 야유와 배신감으로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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