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등번호 당장 반납해"→"내 뜻대로 되지 않아" SON 7번 얼마나 무거웠나…후계자의 '진심 고백',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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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손흥민이 팀을 떠난 후 누가 손흥민의 7번을 차지할지에 큰 관심이 쏠렸었다. 여러 선수가 거론됐으나, 7번의 주인공은 토트넘 신입생 시몬스였다. 시몬스는 유스 시절 바르셀로나와 PSG를 거치며 주목받은 유망주다. 그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PSG에서 PSV 에인트호번 이적했는데 이후 네덜란드 무대에서 활약하며 기량이 만개했다. 에인트호번에서 리그 34경기 19골 8도움으로 득점왕을 수상했다.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나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2023~2024시즌 공식전 43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윙어로 발돋움해 경쟁력을 충분히 선보였다. 직전 2024~2025시즌도 33경기 11골8도움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그의 기량에 주목하며 첼시를 제치고 영입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7번 등번호까지 물려받은 시몬스는 공격진 전 지역과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기에 손흥민의 뒤를 이은 토트넘의 에이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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