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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휴식, 메시는 생존전"…엇갈린 가을축구, MLS 최고 흥행 결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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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조용히 몸을 풀며 다음 라운드를 기다리고 있다. 메시는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지막 불꽃을 살려야 한다. 한쪽은 숨을 고르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다른 한쪽은 절벽 끝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과 로스앤젤레스FC가 기다리는 입장이 됐다. 반대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아직도 벼랑 끝에서 탈락과 생존 사이를 오가고 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두 슈퍼스타의 행보가 플레이오프에서 엇갈렸다. 손흥민이 속한 LAFC는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오스틴FC를 상대로 두 경기 만에 승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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