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서도 통한다! 오현규 시즌 7호골 폭발…헹크, 브라가 원정서 4-3 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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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헹크의 오현규가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 있는 이스티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브라가(포르투갈)와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원정 경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 |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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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를 통해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 있는 이스티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브라가(포르투갈)와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선 후반 14분 쐐기포를 해냈다.
오현규는 공격 파트너인 단 헤이만스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내준 컷백 때 정면으로 이동, 강한 왼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지난 2일 정규리그 13라운드에서 골 맛을 본 데 이어 공식전 2경기 연속골. 이번시즌 7호골(리그 4골·UEL 플레이오프 1골·UEL 2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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