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베컴, 영국 기사 작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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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축구 스타이자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사진 오른쪽)이 기사 작위를 받았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베컴은 이날 찰스 3세 영국 국왕으로부터 ‘하급 기사(Knight Bachelor)’ 작위를 받았다. 베컴은 오른쪽 무릎을 꿇었고, 찰스 3세(〃 왼쪽)는 검으로 베컴의 양쪽 어깨를 두드린 후 기사 작위를 뜻하는 배지를 목에 걸어줬다. 베컴은 “의심할 여지 없이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며 “내 경력에서 많은 행운을 누렸다. 많은 것을 이뤘고, 많은 것을 얻었다. 하지만 기사 작위라는 영예를 받는 것은 내가 상상한 어떤 것보다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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