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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나서는 조규성·이한범, UEL 풀타임 출전···미트윌란, 셀틱 완파하고 리그 페이즈 4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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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닝 | AP연합뉴스

헤르닝 | AP연합뉴스

11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규성과 이한범이 풀타임 활약한 미트윌란(덴마크)이 셀틱(스코틀랜드)을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연승을 질주했다.

미트윌란은 7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과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3-1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UEL 리그 페이즈에서 4연승을 질주한 미트윌란은 승점 12점(골득실+8)를 쌓아 프라이부르크(독일)와 페렌츠바로시(헝가리·이상 승점 10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내달렸다.

조규성과 이한범은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둘 다 풀타임을 뛰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셀틱의 공격수 양현준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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