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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형, 맨유 킬러 대기록 도전해요'···토트넘, 8일 맞대결 승리하면 5연승 '23년 전 리버풀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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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유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유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흥민이 형, 우리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안방에서 승리하면 확실한 ‘맨유 킬러’로 등극할 수 있다.

토트넘은 8일 오후 9시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나란히 승점 17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토트넘이 골득실에서 앞서 6위, 맨유가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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